완료기 이유식은 하루 3~4번, 간식은 1~2번이에요. 12개월이 되면 가족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완료기 이유식은 하루 3~4번 주고, 간식을 1~2번 더해요. 한 번에 주는 양은 250mL 컵의 4분의 3 정도예요.
보통 생후 12개월부터예요. 다만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라는 이름은 국가가 정한 기준이 아니에요. 민간에서 굳어진 구분이라 월령은 집집마다 조금씩 달라요. 아이가 먹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돼요.
완료기 이유식은 질병관리청 기준으로 하루 3~4번이에요. 간식은 아이 식욕에 따라 하루 1~2번 줄 수 있어요. 후기까지는 수유가 끼어 있었는데, 이 시기부터는 밥이 중심이 되고 수유가 곁들이가 돼요.
250mL 컵의 4분의 3 정도예요. 묽게 만든 음식이라면 한 컵까지 줘도 괜찮아요.
양을 매번 재기는 어려우니 컵 하나를 기준으로 잡아두면 편해요. 아이가 남기는 날도 있고 더 달라는 날도 있어서, 하루 단위가 아니라 며칠을 두고 보는 쪽이 마음이 편해요.
12개월이 되면 다른 가족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되는 시기예요. 다만 어른 기준으로 간을 한 음식은 아직 짜니, 간을 하기 전에 아이 몫을 덜어두세요.
땅콩, 포도알, 익히지 않은 당근은 기도를 막아 질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빼거나, 잘게 자르고 익혀서 주세요.
24개월까지는 지방을 제한하지 않아요. 전체 열량의 30~45%가 적당해요. 어른 식단을 생각하면 많아 보이지만, 이 시기 아이에게는 지방이 자라는 데 쓰여요. 저지방 우유나 기름기를 걷어낸 음식으로 바꾸는 것은 아직 이르니 참고하세요.
분유에서 우유로 바꾸는 시기는 분유 끊는 시기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아이가 직접 숟가락을 쥐려 하면 도와주세요. 흘리는 양이 많아 치우기 번거롭지만, 이 시기에 손을 쓰면서 먹는 법을 익혀요.
완료기 이유식은 아이마다 먹는 속도와 양이 달라요. 잘 안 먹는 날이 이어지거나 체중이 늘지 않으면 소아과에서 상담해 보세요.
글 · Daehong Kim
공공기관 자료를 정리했고, 전문가 감수는 받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