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퍼진 통념과 두 기관의 지침이 정반대예요.
계란이나 땅콩을 늦게 먹이면 알레르기를 피할 수 있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최근 질병관리청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같은 말로 이걸 뒤집어요.
“알레르기를 우려해 사전에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더이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오히려 늦게 시작하는 쪽이 알레르기를 더 일으키는 경향이 보고되고 있어요. 땅콩은 이른 도입이 알레르기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있고요. 중요한 것은 양육자의 선택이에요.
고민이 된다면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2차 영유아검진을 통해 소아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며 고민해 결정하는 것을 추천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는 이 네 단계 구분이 없어요. 월령별 영양 필요량과 음식 형태의 변화만 있고요.
흔히 이렇게 나눠 부르지만, 근거가 있는 것과는 구분해서 보는 게 좋아요. 근거가 있는 건 시작 신호와 알레르기 식품 쪽이에요.
모유나 분유는 적어도 12개월까지 계속해요.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와 분유가 유일한 영양 공급원이고요.
글 · Daehong Kim
공공기관 자료를 정리했고, 전문가 감수는 받지 않았어요.